애럼(펜타스톰 for Kakao)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2. 영웅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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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 로딩화면 팁 #===
- 애럼 : 신수의 지배자여, 나의 명을 따르라!
3.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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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가.. 레오.... }}}
4. 속성
메인 탱커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자체 물리방어가 꽤 낮은 편이다. 다른 메인 탱커 영웅들의 자체 물방이 160~170 사이인 것을 생각하면 애럼의 물방 145는 매우 낮은 수치다. 이는 대다수의 퓨어 탱커들과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 낮은 수준이다.
최대 체력마저 다른 탱커들에 비하면 200~300 정도 낮다.
즉, 탱커로서는 불안정한 기본 스탯을 패시브의 힐량으로 모두 메꿔야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5. 스킬
5.1. 패시브: 수호령
'''애럼이 근거리 영웅들을 상대로 우위에 서는 이유'''
1번 스킬과 연동되는 패시브로써, 애럼이 근거리 캐릭터들의 하드카운터로 작용하는 이유이다.
근거리 영웅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딜템을 두르고 탱템을 두르고 애럼과 영혼의 맞다이를 쳐도, 계속해서 돌아가는 수호령때문에 자신의 체력은 퍼센트로 깎여 나가고, 애럼의 체력은 퍼센트로 회복된다. 혹여나 근처에 다른 근거리 영웅들이 애럼을 일점사한다 해도 상당한 양의 체력을 흡혈하기에 정말 1대3-5로도 애럼이 장시간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패시브.
얼핏보면 아서왕의 2스킬과 비슷한 매커니즘의 스킬이지만, 애럼은 공격 판정이 애럼의 주위가 아닌 애럼 주위를 도는 수호령에만 있다. 즉, '''적이 애럼과 겹칠 정도로 가까이 붙으면 회복이 안된다.''' 고수들은 이를 이용하여 애럼을 처치한다. 따라서 무작정 붙기보다는 일정한 거리조절도 필요하다. 또한 수호령에만 판정이 있고 그 수호령이 반시계 방향으로 돈다는 점을 이용하여 적 주위를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수호령을 맞추면 가만히 있을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회복이 가능하다.
솔직히 패시브를 보면 1번 스킬에 붙여도 되는 것을 굳이 패시브에다 붙인 느낌이 많다.
5.2. 1스킬 : 수호령 소환
'''애럼의 모든것, 흡혈, 딜링, 생존을 모두 커버해주는 스킬'''
일단 3개의 수호령을 소환한 이후 2번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 한[1] 수호령은 애럼의 주변에서 계속 돌며 3개 이상의 수호령은 소환되지 않는다. 언뜻보면 아서왕의 2번 스킬 상위호환[2] 으로 보이겠지만 아서왕의 2번 스킬은 범위 안에 있으면 적들을 공평하게 갈아줄 수 있지만 애럼의 스킬은 수호령이 직접 들이받아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고로 그냥 달라붙지 말고 리오마처럼 어느정도 거리를 맞추거나, 무빙을 통해 수호령의 이동 거리를 단축시키는것도 요령중 하나이다.
거리만 맞출 수 있다면 초반에 5:1이 가능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만, 적진에 아처 또는 마법사가 지속적으로 카이팅, 포킹[3] 을 시도한다면 즉시 물러나는것을 권장한다. [4]
참고로 수호령은 애럼을 중심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돈다.
5.3. 2스킬 : 수호령 돌격
'''유일한 견제기, 하지만 애럼이 순간 무력화되는 스킬'''
수호령을 얼마나 소환 했는지에 따라 강화되는 애럼의 원거리 견제 스킬이며, 이 스킬을 쓴 순간은 애럼이 제일 무력해지는 순간이므로, 던질지 말아야 할지 판단이 필요한 스킬이다
각각 수호령의 소환갯수에 따라 아래의 부가효과가 부여되며, 단계에 상관없이 수호령이 돌격한 이후는 애럼의 이동속도가 1초간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하나의 수호령을 소환 후 사용하면 지정된 위치로 수호령이 돌격해 50%의 이속 감소를 부여한다.
- 두개의 수호령을 소환 후 사용하면 지정된 위치와 그 진행방향으로 수호령이 돌격하며 첫번째 폭발은 50%, 두번째 폭발은 90%의 이속 감소를 부여한다.
- 세개의 수호령을 소환 후 사용하면 진행방향으로 수호령이 돌격하며, 첫번째 50%, 두번째 90%의 이속 감소를 주고 세번때 폭발에 적들을 1초간 기절시키는 효과를 부여한다.
수호령 3개 상태에서의 최대 발사거리는 대략 2차 방어탑에서 1차 방어탑까지 정도의 거리다.
5.4. 궁극기 :수호령 속박
'''애럼이 픽이 되는 유일한 이유'''
설명만 보면 알리스타의 궁극기와 큰 차이가 없는 스킬이지만, 애럼의 궁극기는 시전 도중 제어기에 맞아도 중단되지 않는다! 알리스타의 궁극기는 시전 중 강제제어기에 맞으면 채널링이 끊기면서 적이 궁극기에서 풀려나기 때문에 항상 자신의 포지션에 신경을 쓰면서 사용해야 하지만, 애럼은 몇몇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궁극기 시전 종료까지 속박당하는 적이 풀려날 일이 절대 없기 때문에 이는 매우 큰 차이이다.
여기에 알리스타와는 차별화되는 애럼의 궁극기만이 가진 특수한 효과가 있는데 바로 '''피해 전가'''이다. 즉, 궁극기 시전 도중 애럼 자신이 받는 피해를 궁으로 묶고 있는 적과 함께 받는다. 적팀은 자신들의 공격으로 아군이 죽는 상황을 피해야 하기에 궁극기 시전 상태인 애럼을 함부로 공격할 수 없다. 거기다 방어탑 범위 내에서 쓰면 방어탑으로부터 받는 높은 피해까지 전가되기 때문에 적에게 주는 피해가 대폭 증가한다.
그리고 이 스킬은 알리스타와 마찬가지로 '''상태이상 면역'''인 상대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 애럼이 킬그로스, 로크 같은 제어면역 챔들의 카운터인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6. 평가
출시 당시의 평가는 '''다른 말로는 설명 불가능한 적폐 그 자체'''였다. 그 이유는 바로 차원을 달리하는 1레벨 성능 때문이었다.
1레벨부터 지속적인 체력퍼뎀 및 마뎀, 안그래도 1렙땐 아픈 평타를 원거리로 탑재, 상시 발동하는 체력 회복, 탱커 직업군 자체의 튼튼함 때문에 딜과 탱 죄다 수준급인 괴물이 탄생했고 거기다 1레벨엔 모든 영웅이 스킬이 단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콤보 연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애럼을 녹인다는 발상 자체가 불가능했다. 설령 적팀의 포화에 체력을 많이 잃어도 근처에 적당한 근접챔 하나 점찍어서 수호령으로 비비면서 다시 회복하면 그만이었다. 또한, 애럼이 출시될 즈음엔 한창 원딜 성능이 바닥을 치며 인식도 안 좋은데다 대다수의 주류 챔들이 근접해서 딜을 넣는 영웅이었다. 당연히 애럼을 녹이는건 훨씬 어려워지고 근접챔들은 애럼의 피흡약으로서 신나게 털렸다. 당시에 1레벨 애럼이 위협이란걸 느낄 수 있는 스킬은 나탈리아의 1스킬 풀히트, 말록의 고정딜 발도술 정도 밖에 없었으니 말 다했다. 여기까지만 봐도 충분히 사기지만 '''가장 중요한건 이 부분이 아니었다.'''
앞서 서술한 사기적인 1레벨 성능으로 인해 나온 전술이 있었으니 바로 '''닥치고 1레벨 카정'''. 아마 당시 펜타스톰을 플레이한 모두가 겪었을 공포이자 역겨움의 극치일 것이다. 당시 애럼이 적 정글에 들어가면 그 결과는 무조건 얌전히 해당 구역의 버프 골렘과 정글몹들을 헌납하거나 아니면 대항하려는 팀이 나름대로 열심히 싸워보려다 몰살 당하거나 둘 중 하나였다. 정글러 입장에서 30초에 골렘 떠서 빨리 잡으려고 하니 웬 미친 탱커하나가 아군 정글로 당당히 걸어오길래 때리려고 붙으니 체력퍼뎀 때문에 아파 죽겠는데 정작 애럼은 내가 넣은 딜을 나한테 비비면서 모조리 회복하는 중이고, 아군 원딜들은 딜이 쥐꼬리만해서 아무런 위협도 못 가한채 나대나가 애럼따라 들어온 적팀한테 따이고, 그냥 반대쪽 정글로 피난가자니 동선이 다 꼬이고, 애럼쪽 팀이 카정으로 골렘 버프 챙겼으니 이제 돌아가려나 싶으니 그걸론 성이 안 찼는지 옆에 있는 미니 정글몹까지 덩달아 챙겨먹는 중이니 혈압이 안 오르는게 비정상감이었다. 애럼의 카정을 막는다는 거 자체가 불가능했기에 아군에게 정치를 하기도 힘들고 남는건 그저 한탄 뿐이었다.
한술 더 떠, 궁극기는 상태이상 면역 무시라는 획기적인 효과[5] 에 정화로 탈출 불가, 씨씨기로 취소 불가 등등의 당시로서 충분히 사기스러운 성능을 가지고 나와 모든 유저들에게 원망을 샀다.
어찌보면 2018년 이후로 이어진 '''신챔=사기''' 공식의 출발을 끊은 기념비적인 영웅이라 볼 수 있다.
6.1. 장점
- 극악의 생존력
패시브 때문에 근접영웅과 1대1로 싸우면 왠만해서는 절대, 절대로 죽지않는다! 원더우먼.여포.킬그로스 같은 이름있는 1대1 최강캐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물론 성장이 밀리는 상태라면 조금 사리는 플래이가 필요하다. 애럼이라고 무적인 건 아니니까 말이다. [6]
6.2. 단점
- 근접 영웅에게만 강함
패시브 효과가 근접한 적에게만 효과가 있어 대부분의 원거리형 영웅에게는 매우 약하다. 게다가 뚜벅이인지라 접근하기도 힘들다.
- CC기를 동반한 집중 포화에 약함
애럼의 수호령은 분명 뛰어난 회복기이다. 그러나 애럼은 회복을 제외한 지속적인 탱킹기가 없다. 게다가 수호령도 근접한 영웅에게만 맞아서 안 맞게 하면 별 쓸모가 없으며 궁극기를 쓸 타이밍조차 안주고 cc기를 걸면서 극딜을 넣으면 그 극혐 애럼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쉽게 녹는다.
- 히트 앤 런, 초 근접전에 약함.
수호령은 애럼에게 살짝 떨어져서 돌기 때문에 사이로 파고들면 맞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애럼이 강한 이유는 지속적으로 딜을 누적시키면서 회복으로 버티는 건데 빠르게 애럼을 공격하고 회복할 틈을 주지 않거나 엄청 가까운 거리에서 딜을 퍼붓고 도망치면 에럼은 장점이 의미 없어 진다.
게다가 펜타스톰에서 이런 부류의 영웅들은 무적기나 타겟 소실, cc기 해제등등을 가지고 있어서 더 답이 없다. [7] 7. 운용법
'''시작하자마자 카정을 가주자'''
1렙싸움에서는 패시브를 통한 무지막지한 HP회복으로 적팀이 네다섯명씩 오지 않는 이상, 절대 죽지않는다.
'''순간이동'''
순간이동으로 적진에 들어가서 상대의 딜러를 좀 더 손쉽게 물어줄 수 있다. 순간이동 쓰기 전에 공격 핑을 찍은 다음 들어가면 순식간에 한타를 열 수도 있다.
'''평타 짤짤이'''
애럼의 평타는 보잘 것 없지만 애럼에게 다가가면 자신의 피만 까질 것을 아는 근접영웅에게 계속해서 짤짤이를 넣을 수 있다.
8. 상성
- 카운터픽
- 모든 원거리 영웅
애럼은 상대에게 접근하는 것 자체가 고비이며 설령 2스킬을 이용해 접근하더라도 그 후엔 다시 만년 뚜벅이이기 때문에 영원히 원거리 영웅에게 농락당할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엘리스, 페이나에게 조차 애럼을 물 먹일 수 있다. 상대 조합이 원거리 영웅이 많을 수록 애럼이 회복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줄어들고 이는 탱킹의 부실로 이어지니 애럼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아처 중에선 초장거리에서 공격하는데다 물관이 높고, 순간적으로 거리를 크게 벌릴 수 있는 엘수, 이동기와 고정피해를 가지고 있는 하야테, 치명타로 탱커들을 녹여버리는 라비엘이 특히 위협적이다.
말록은 비록 근접 영웅이지만 다른 근접 영웅에 비해 평타 사거리가 넓으며, 무엇보다 1스인 발도술의 사거리가 수호령의 사거리보다 길어 딜교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강화 발도술은 피해가 고정피해로 들어가기 때문에 탱커인 애럼이 더욱 불리하다.
- 리오마
리오마의 모든 스킬은 수호령 범위 밖에서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게임 내내 애럼을 일방적으로 괴롭힐 수 있다. 여기에 궁극기로 체력 회복까지 하니 애럼은 리오마를 이길 방법이 없다.
- 록시
의외로 고전하는 상대로 록시는 기본적으로 초 근접전을 선호하기에 애럼입장에서는 딜 넣기가 쉽지않다. 패시브와 1스킬의 전투 지속력은 애럼못지 않은데다 궁극기 역시 에럼을 물먹이기 좋아서 까다로운 상대다.
- 플로렌티노
2스의 고정딜, 패시브 피흡, 날렵한 기동성, 궁극기의 피해감소까
지 하나같이 죄다 애럼유저의 혈압을 상승시키는 주범이다. 애초에 얜 그냥 자체가 사기다;
지 하나같이 죄다 애럼유저의 혈압을 상승시키는 주범이다. 애초에 얜 그냥 자체가 사기다;
- 시너지픽
- 말뚝딜러
궁극기로 대상을 한자리에 장기간 묶어 놓을 수 있기 때문에 아군 말뚝딜러가 그대로 딜만 넣으면 상대를 쉽게 딸 수 있다. 다만 이런 말뚝딜러의 경우 대부분 딜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자칫하다 속박중인 애럼 자신도 피해전가 효과로 죽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해당 영웅) 욘, 나탈리아 등
해당 영웅) 욘, 나탈리아 등
- 순간 폭딜이 가능한 원딜
상대 암살자가 아군 원딜을 잡으려고 진입했을 시 애럼이 바로 궁극기로 묶어서 아군 원딜이 딜을 넣으면 그대로 역관광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원딜 입장에선 옆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애럼의 존재가 매우 든든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9.2. 룬 세팅
9.3. 추천 템트리
※ 각 장비들의 자세한 능력치와 효과는 펜타스톰/장비 문서를 참조.
흔히들 신발 다음 장비로 드루이드의 갑옷을 사는 경우가 많은데 애럼은 다른 탱커들과 비교해 자체 물방이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못해도 기사의 갑옷은 우선적으로 사는게 좋다.본 문서에서 서술된 템트리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아군과 상대의 조합, 영웅 상성 등에 의해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기사의 갑옷은 드루이드의 갑옷 구매 이후 상위 장비인 성기사의 방패나 수호의 방패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이때 적팀이 근접 영웅 위주라면 수호의 방패, 원딜이 많거나 이동기나 가속기가 있는 근딜러가 많을 경우엔 성기사의 방패를 구매해준다. 보통은 성기사의 방패에 달린 슬로우가 적들에게 지속적으로 비비기 더 유리하기 때문에 수호의 방패는 버려진다.
얼음의 마법봉은 뜬금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적팀에 원딜러가 많을 때는 충분히 써볼법한 장비로 제공 스텟이 마공에 체력이라 수호령의 회복량은 올라가며, 패시브의 슬로우와 이속증가 스탯 덕분에 적들에게 계속 달라붙어 회복을 하는데 용이하다.
9.4. 추천 마법문양
※ 각 마법문양의 자세한 효과는 펜타스톰/마법문양 문서를 참조.
'''호수 순찰'''은 기동력이 나쁜 애럼이 로밍을 다닐 때의 답답함을 덜어주며, 초반 마나고갈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해준다.'''가속 부활'''은 지속적으로 회복을 할 수 있는 애럼과 매우 궁합이 좋다. 특히, 패치 이후 초반 수호령 회복량이 낮아졌는데 이를 가속 부활로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다. 수호령의 회복량은 최대체력 비례이기 때문에 '자연의 은총'으로도 회복량을 높일 순 있지만, 로머는 자연의 은총은 스택을 쌓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비추한다.
'''숲의 협객'''은 첫 평타에 슬로우를 추가해주기 때문에 2스킬 외엔 별다른 원거리 견제기가 없는 애럼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소소한 체력과 마나 회복 역시 애럼의 유지력과 마나고갈 문제를 해결해준다. 어느 조합 상대로 들어도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
'''폭렬 목갑'''에 달린 조건부 회복량 30% 증가는 지속힐이 가능한 애럼에겐 매우 유혹적인 내용이지만 20대를 맞고도 거뜬할 정도로 탱킹이 뛰어난 것도 아닌데다, 조건 달성 시의 주변 광역 피해와 에어본도 애초에 적에게 접근하는 것 자체가 힘든 애럼이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따라서 상대가 작정하고 근접딜 위주의 조합을 짜오지 않는 이상 '숲의 협객'에 비해 비효율적이다.
'''영혼 흡수'''는 한타에서의 애럼의 유지력을 높여주며 회복이라는 점에서 '가속 부활' 마문과의 시너지도 있다.
'''찰골'''은 cc기, 특히 슬로우의 지속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적들에게 계속해서 달라붙기 좋은 특성이다.
10. 패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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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킨
11.1. 클레오 파트라
노출도가 기본 스킨에 비해 조금 더 높다. 기본스킨과 달리 이마를 까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이쪽이 더 예뻐보이기도 한다.
노리고 만든 것인지는 모르지만 마르가의 '뱀의 사제' 스킨과 이집트 풍이라는 점에서 스타일이 매우 비슷하다.
11.2. 음양사
일본 무녀풍의 외형을 하고 있지만 다른 일본풍 스킨들과는 달리 한국어로 더빙된 것이 특징이다.[8]* 선택받은 여인
* 순결한 음양사
* 마음을 정화하는 사운드
* 새로운 내용의 음성
* 전용 프레임
수호령이 기존의 사자에서 신사에서 쓰이는 방울 모양으로 바뀌며 등 뒤의 원형 장식이 작은 사당으로 바뀐다.
발매 전부터 기존의 애럼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미모로 주목을 받았지만 그에 걸맞게 발매 당시 810다이아라는 웬만한 스킨은 받지도 못할 높은 가격이 매겨져서 그렇게 자주 보이는 스킨은 아니다.
11.3. 물빛 거울
수호령이 코끼리[9] 로 바뀐다. 그리고 다른 스킨에 비해 노출도가 적은 편이다. 나름 나쁘지 않은 외형과 특수효과를 갖고 있지만 아무래도 음양사 스킨과 비교하기엔 많이 밀리기에 인기는 별로다.* 순결하고 청초한 여신 애럼
* 성스럽고 거룩한 특수효과
* 물 위를 걷는 듯한 사운드
2020.02 기준으로 대만섭 음성이 출력된다.
11.4. 점성술사
위의 음양사 스킨의 색놀이 스킨. 붉은색을 띠던 음양사 스킨과 달리 분홍빛을 띤다. 또한 수호령의 색이 주황으로 바뀌어 우리가 잘 아는 호랑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일본풍이던 음양사와 달리 이 스킨은 묘하게 한국스러운 느낌을 준다.* 화려한 점성술의 축복
* 신비로운 스킬 이펙트
* 영홍한 구슬의 전투 효과음
* 전용 스페셜 프레임
* 정성술사 특수 애니메이션
* 살아움직이는 듯한 배경
12. 기타
13. 영웅 목록
[참고]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1] 궁을 쓰기 전에 라던가 도망가는 적을 죽이기 위해서 라던가[2] 피흡+최대 HP 비례 대미지등[3] 멀리서 원거리 스킬을 이용해 계속 짤짤이 대미지를 넣어 상대의 체력을 줄이는 행위[4] 이는 애럼이 가지는 한계로써 애럼은 장거리 공격수단이 거의 전무하다. 적군이 모두 근거리 캐릭터라면 무쌍을 찍는것도 가능하지만, 보통 마법사가 견제를 시작하면 애럼은 두들겨 맞는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것이 없다.[5] 당시 알리스타의 궁극기는 그저 기절 판정이었기에 정화 스펠로도 탈출 가능한 폐급 스킬이었다.[6] 동일한 조건에서 근접영웅을 만난다면 사실 거의 무적이긴 하다.[7] 이 단점 때문에 치고 빠지기의 달인인 플래시나 슈퍼맨을 만나면 정말 어지간히 저들이 못하지 않는 이상 게임 끝날떄 까지 정말 뼛속까지 털린다.[8] 이는 유카의 무사팬더 스킨도 동일.[9] 우리가 아는 코끼리의 모습은 아닌데, 몸집이 작고 몸길이가 길다.